무면허횡단 50대 여인 「버스」에 치여 숨져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23일 상오 7시20분쯤 용산구 한강로2가142 용산우체국 앞길에서 무단횡단하던 행상차림의 50세가량의 여자가 서진교통소속 서울5사4460호 시내 「버스」(운전사 김대복40)에 치여 그자리에서 숨졌다.
사고는 1차선을 과속으로 달리던 「버스」가 숨진 여인을 보지 못해 일어났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