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 대사관의 연회서 대사 부인 가슴 헤쳐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카터」 미국 대통령의 수석 보좌관 「해밀턴·조던」은 최근 「이집트」 대사관 주최의 한 연회에서 술에 취해 「고르발」 「이집트」 대사 부인의 「드레스」 윗 부분을 잡아 당겨 속을 들여다보면서 『나는 항상 「피라미」 (유방을 가리킴)을 보기 좋아한다』라고 말했는가 하면 온갖 무례한 욕설을 하면서 화장실 쪽으로 사라졌다고 「워싱턴」 외교가에 소문이 파다. 【AFP】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