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도서 전 출품 책 8백74권 기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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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지난 11월초 중앙일보-동양방송이 개최한「중국현대도서 및 서화전」에 출품된 도서 가운데 8백74권이 국립중앙도서관에 기증됐다.
본사 노승병 이사는 8일 황산덕 문교부장관을 방문하고 주한 중화민국대사관이 기탁한 이들 도서의 기증식을 가졌는데 (사진) 이 자리에는 공추천 주한 중화민국대사관 문화참사관과 손희식 국립중앙도서관장이 참석했다.
기증도서는『중화민국 국학총서 무구비재 전집』으로 논어·맹자·노자·장자 등을 집대성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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