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마라톤 2천4백69m 짧아|호주「채틀」2시간2분24초 인정 안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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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오클랜드(뉴질랜드) 21일 AP합동】지난13일 이곳에서 개최된 국제「마라톤」대회의 「코스」는 「풀·코스」인 42·195㎞보다 2천4백69m가 짧은 거리로 밝혀졌으며 이 대회에서 세계신기록을 수립, 우승했다고 발표된 호주의 「데이브·채틀」의 기록 2시간2분24초는 2시간10분F로 정정된다고 대회조직위원회가 21일 발표했다.
대회 조직자들이 다시 조정한 기록은 다음과 같다. (괄호 안은 종전기록)
①「데이브·채틀」2시간10분F(2시간2분24초) ②「프랑코·파바」2시간10분1초(이·2시간2분25초) ③「이언·톰프슨) 2시간11분12초(영·2시간3분31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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