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분야 나눠 전략연구

무소속 의원들은 20일 열린 의원총회에서 특수 국회전략을 펴기로 결정.
김광수 총무는 과거에는『노변정담 식으로 계획성 없이 그때 그때의 상황에 따라서는 임기웅변으로 대처해 왔으나 이번엔 전문분야별「팀」을 구성했다』고 공개.
그 내용을 보면 홍창섭 권오태 김탁하 양정규 오제도 등 5명의 의원으로 국방외교위원회를, 이영표 김윤하 손주항 강길만 박귀수 박주현 의원 등으로 경제위원회를, 김광수 박귀수 양정규 이진용 오제도 손주항 의원 등으로 문교사회·일반위원회를 만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