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개 전문교·28개 공업고 증설|4차 계획 기술 인력 7만 확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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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정부는 제4차기간(77∼81년)중 17개의 전문학교를 증설, 연 인원 4만1천명의 기술 인력과 28개의 공업고등학교를 증설, 연인원 3만1천명의 기능자를 확보할 계획이다.
윤영훈 과학기술처 인력 계획관은 6일 하오 대한상의가 상의 회의실에서 마련한 『경제발전과 과학 기술계 인력의 수급 전망』에 관한 「심포지엄」에서 이같이 밝히고 81년까지의 과학기술 인력의 수요는 과학자 1만4천명, 기술자 24만5천명, 기능자 1백70만명 등 총 1백95만9천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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