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해 없는 인공섬, 서독서 실험착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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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오염된 공기와 소음을 싫어하는 휴양객들이 붐비는 해변으로부터 깨끗한 바다 한가운데로 안내하기 위해 서독의 한 회사는 직경27m규모의 「플래스틱」인공섬과 인공해변을 만들어 바다에 띄우는 실험을 하고 있다.
「도너츠」같기도 하고 구명부대 같기도 한 이 인공 환초도의 중앙에는 해수로 이루어지는 천연「풀」장이 있고 그 밑에는 그물을 쳐 놓았다고. 【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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