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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염된 공기와 소음을 싫어하는 휴양객들이 붐비는 해변으로부터 깨끗한 바다 한가운데로 안내하기 위해 서독의 한 회사는 직경27m규모의 「플래스틱」인공섬과 인공해변을 만들어 바다에 띄
중앙일보
1977.08.23 00:00
2024.06.20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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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9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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