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사제 9명 탄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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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사제 부족 현장을 빚고있는 한국「가톨릭」에 지난주 새 사제 9명이 탄생, 축복을 받았다. 광주 대건신학대학을 나온 윤임규·소병욱·김종헌·송종의·이순성·김준호·김순태·김기훙·김영식 신부 등 9명은 김대건신부 축일(8월5일)에 서품식을 갖고 대구교구 3명, 전주교구 3명, 부산·광주·마산교구에 각각 1명씩 배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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