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목적「트랜지스터」한국반도체서 개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한국반도체 (대표 강진구)가 「바이폴마·트랜지스터」<사진>를 개발, 본격적인 판매에 나섰다.
이번에 개발된 「트랜지스터」는 「라디오」·TV·「스테레오」·녹음기 등 각종 전자제품과 「트탠시버」·측정기기 및 군사·항공·우주장비에 이르기까지 무진장한 수요가 있는 것.
현재 국내「트랜지스터」는 대부분 일본에서 수입하거나 「페어차일드」 「모터·롤러」등 외국투자업체가 공급해 왔는데 이번 개발로 연간 약6천만「달러」의 수입대체를 기할 수 있게 됐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