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외세침투 반대

【런던 18일 UPI동양】구주공동체(EC) 9개국 외상들은 18일「런던」에서 4시간 회담 끝에 공동성명을 발표, 소련을 지목한 것이 분명한 내정불간섭 경고를 통해「아프리카」대륙 내에 영향권을 설치하려는 어떤 국가의 시도에도 반대한다고 선언했다.
EC외상회의는 이날 8일간의「아프리카」8개국 순방에서 돌아온「데이비드·오웬」영국외상 사회로 열려 ①「자이레」사태와「로디지아」문제를 비롯한「아프리카」정세 ②중동사태 ③「키프로스」문제 ④올 가을「베오그라드」에서 열릴 구주안보협력「헬싱키」선언 실천에 관한 평가회의 대책 등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