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 정부, 「산자이」여권을 몰수|랄 전 국방·「간디」요가코치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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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인도정부는「간디」전 수상의 비상통치 21개월 동안 공금을 유용하고 권력을 남용한 혐의로 정부의 조사에 직면한「간디」전 수상의 아들「산자이·간디」씨(사진·30)의 여권을 몰수했다고 인도외무성이 18일 밝혔다.
인도국영방송은 이미 비슷한 조치가「산자이」의 측근이며「간디」정부의 실력자였던「반시·랄」전 국무상과「간디」여사의 요가 스승이었던「디렌드라·브람·차리」씨에 대해서도 취해졌다고 말했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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