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스테르담·콘서트헤보·오키스트러」내한 공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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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중앙일보·동양방송은 화란이 자랑하는 세계적인 관현악단으로 전통과 현대의 폭 넓은 음악적 특질을 고루 갖춘「암스테르담·콘서트 헤보·오키스트러」를 초청, 오는 5월26일 27일 이대강당에서 역사적인 한국공연을 가집니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바이얼리니스트」정경화 양이 이틀동안 협연을 하게됐습니다.

<연주곡목> 5월26일, (목)
◎멘델스존 : 교향곡 제 4번 A장조 작품90「이탈리아」
◎브루흐 : 바이얼린 협주곡 제 1번 G단조 작품26
◎드뷔시 : 목신의 오후에의 전주곡
◎드뷔시 : 교양시「바다」5월27일(금)
◎모차르트 : 극장지배인 서곡
◎차이코프스키 : 바이얼린 협주곡 D장조작품 35
◎브람스 : 교향곡 제 3번 F장조작품 90

<입장료>
S : 9,000원 C : 5,000원
A : 7,000원 D : 4,000원
B : 6,000원 E : 3,000원 (※문예중흥기금 200원 별도)

<예매처>
이태리안경 (776)3315 25시 음악사 (776)4664 한일 콘택트안경 (75)1518 세고비아 기타(74)6161 명동엘칸토 (776)3666 대한음악사 (776)0577 신세계백화점 (23)2181 삼익 피아노 (776)3355 종로서적센터 (74)7454 반포영창피아노 (59)4911 서진 피아노 (74)8666 금성관광 (28)5000 본사문화사업부 (28)4682 <중앙일보·동양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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