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고한 뜻 다시 새겨 여야 4·19 17돌 성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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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여야는 19일 4·19의거 17주년을 맞아 각각 성명을 냈다.
▲박철 공화당대변인=정의와 질서를 외쳤던 숭고한 뜻을 기리면서 4·19정신이 곧 국민총화와 총력안보로 이어지는 구국의 길임을 다짐한다.
▲이종식 유정회 대변인=4·19의거의 젊은「에너지」는 조국중흥의 정신적 자산이 되고 있으며 그날의 젊은이들이 오늘의 조국근대화에 동량으로 활약하고 있음을 자랑으로 생각한다.
▲고재청 신민당 대변인=4·19정신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민주발전을 위해 더욱 투쟁할 것을 다짐한다.
4·19정신에 따른 현실개혁을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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