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슨, 외국TV 회견 출연료 60∼75만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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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미국 국내 TV방영용으로 90분짜리 회견 4회분의 녹화를 끝낸 「닉슨」 전 미국대통령은 또다시 60만∼75만「달러」(3억∼3억7천5백 만원)의 출연료로 외국TV를 위한 4회의 회견을 녹화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닉슨」 전 대통령은 이 회견들을 통해 3년 전 사임한 후 처음으로 자신의 백악관시절을 회상할 예정인데 1회분 제작비로 각각 25만「달러」(1억2천5백만원)을 부담할 외국TV방송들은 영국의 BBC를 비롯, 「이탈리아]·「프랑스」·호주의 3개회사로 전해졌다.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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