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요금 인상 당분간 불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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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경제기획원은「버스」요금의 인장을 당분간 허가하지 않을 방침이다. 8일 기획원 물가당국자는 시민생활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시내「버스」요금은 당분간 올릴 수 없으며「버스」요금인상은 석유류 값 조정이 끝난 뒤에 검토할 문제라고 말했다.
또 서울시내「버스」업자들이 주장하는 원가계산도 도저히 납득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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