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기억제 대책촉구 신민당 성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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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고재청 신민당 대변인은 9일 성명을 통해『최근 일부 주택공사「아파트」분양에 있어 복덕방과 투기업자들의 가수요로 1백78대1이라는 경쟁율을 보인 것은 주택정책 난맥상의 일단면을 드러낸 것』이라고 지적, 『신청자 본인의 입주확인을 강화하고 입주 후 정당기간 전매를 금지하는 등 법과 규정을 즉각 보완하여 보다 적극적으로 무주택 자와 서민층을 위한 주택정책을 펴 나갈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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