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작가상」한수산씨가 수상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5면

계간문학지「세계의 문학」제정『오늘의 작가상』제1회 수상자로 소설가 한수산씨<사진>가 결정됐다. 수상작품은 장편『부초』. 심사위원은 김우창 박경리 유종호 최인훈씨며 상금은 50만원이다. 한씨는 72년『사월의 끝』으로「데뷔」,『해빙기의 아침』(장편)『대설부』『어제 내린 비』등을 발표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