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계보다 「쇼크」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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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한편 이날 하오 4시40분쯤 서울 종로구 행촌동210의315 박영일씨(36)가 자기집 안방에서 TV중계를 보다 「페널티·킥」이 성공되는 순간 「쇼크」로 졸도, 가족들이 병원에 옮기던 중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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