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청량리경찰서는 4일 주진구씨(22·서울 성동구 응봉동10의272) 김학래씨(25·서울 마포구 신공덕동148) 등 19명을 소란혐의로 즉심에 넘겼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3일 하오 각각 교외선 등을 타고 강촌·소요산·춘천 등지로 놀러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열차 안에서 「기타」·「앰프」·「카세트」 등으로 노래를 부르며 「고고」춤을 추는 등 소란을 피웠다는 것.
서울 청량리경찰서는 4일 주진구씨(22·서울 성동구 응봉동10의272) 김학래씨(25·서울 마포구 신공덕동148) 등 19명을 소란혐의로 즉심에 넘겼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3일 하오 각각 교외선 등을 타고 강촌·소요산·춘천 등지로 놀러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열차 안에서 「기타」·「앰프」·「카세트」 등으로 노래를 부르며 「고고」춤을 추는 등 소란을 피웠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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