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괴는 국제테러의 중심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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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뉴요크 15일 동양】「크리스천·사이언스·모니터」지는15일 국제「테러리즘」을 분석한 특별 기사에서 북괴가 과거 수년간 일본·중동·「유럽」등지에서 오는 수천명의「게릴라」와 국제「테러」분자 해방주의자들의 훈련 및 집합 장소가 돼 왔다고 폭로했다.
「모니터」지는『「테러리즘」이 어떻게 소수 급진 국가들에 의해 조장되고 있는가』라는 제하 기사에서 북괴 및「쿠바」「이라크」「소말리아」남「예멘」「리비아」등 과격 국가들이「테러」분자에게 피난처와 기금·훈련장소·무기 등을 제공함으로써『「테러리즘」의 불꽃』을 태워 올리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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