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은 차관 6천7백만불 도입 부산항 확충계획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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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정부는 세은으로부터 6천7백만「달러」의 차관을 도입, 부산항의 하역능력을 확충할 계획이다. 내자 1백77억원도 투입될 이 항만확장공사는 78년에 착공되어 81년에 끝난다.
기획원은 6천7백만「달러」의 세은차관 교섭을 오는 6월까지 매듭지을 계획인데 경우에 따라선 마산항 개발도 포함시킬 것을 검토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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