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현래미안푸르지오, 조경률·에너지 1등급 … 도심 힐링단지 꿈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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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현래미안푸르지오가 전용 114㎡형 잔여 세대를 특별조건으로 분양하고 있다.

알짜배기입지·대단지프리미엄·특화설계…. 전문가들이 꼽는 분양 성공 키워드다.

 서울 강북 마포대로 라인에 위치한 아현래미안푸르지오는 이 조건을 만족한다. 고객만족도 16년 연속 1위 ‘래미안’과 살기 좋은 아파트 대통령상을 수상한 ‘푸르지오’가 공동 시공했다. 지상 30층 44개동, 전용면적 59~145㎡ 3885가구로 아현 뉴타운을 대표하는 대규모 랜드마크 단지다. 오는 9월 입주를 앞두고 있다.

 아현래미안푸르지오는 도심 속 오아시스 힐링 단지를 꿈꾼다. 태양광·지열시스템·대기전력차단시스템 등 관리비 절감을 위한 기술과 친환경 마감재를 사용했다. 에너지효율 1등급 단지로 친환경건축물 인증 최우수등급을 받았다. 조경률이 41.5%에 이르며 단지를 따라 1.1㎞ 길이의 왕벚나무 가로수길 및 테마공원이 조성돼 있다.

 아현래미안푸르지오는 쿼드러플(quadruple·네 부분으로 이뤄진) 역세권에 자리하고 있다. 지하철 2호선 아현역과 5호선 애오개역, 5호선·6호선·공항철도·경의선 환승역인 공덕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내 원스톱 생활환경을 제공한다. 휘트니스센터·보육시설·독서실 등의 입주민 커뮤니티 규모만 8500㎡가 넘는다. 생활가로변을 따라 조성된 상가는 금융·식음료·교육·미용·병의원·생활편의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현재 전용 114㎡형 잔여 세대를 특별조건으로 분양하고 있다. 계약금 정액제를 도입했고 층과 향에 따라 다른 혜택을 제공한다. 전용면적 59·84·145㎡형은 100% 계약을 마쳤다. 매주 주말 선착순으로 방문상담 고객에게 사은품을 증정하며, 1:1 예약상담이 가능하다. 문의 02-749-7973.

배은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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