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 어린이 회관 준공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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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직업청소년과 영세미취학어린이들을 위한 도봉 아동회관이 지난달 30일 도봉구 상계3동 101의 137에서 준공됐다.
지난 10월 14일 착공, 총 공사비 7백 만원을 들여세운 이 회관은 대지 1백47평, 건평 54평으로 ▲탁아 실(3∼5세 어린이 수탁 보호) ▲직업청소년 및 영세 미취학어린이를 위한 야간학교 ▲도서실 ▲아동상담소등이 마련돼 있다.
이 회관건립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에서 2백50만원, 삼양식품 3백50만원, 상계3동 구민이 1백 만원씩을 갹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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