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맹교단과 적극접촉|NCC, 가입 가능성 타진 위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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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한국기독교 교회협의회(NCC·회장 이천환 주교)교단 가입 추진위원회(위원장 성갑식 목사)는 최근 NCC비가맹 교단을 상대로 가입가능성을 타진하기 위한 적극적인 접촉과 폭넓은 대화를 벌이기로 했다. 대상교단은 기독교 대한성결교회· 기독교대한감리회총회·한국「루터」교 총회 등으로 알려졌는데 성갑식 목사 등이 비가맹 교단지도자들과 만나 가입가능성을 타진하기로 했다.
현재 NCC회원교단은 대한예수교 장로회·한국기독교장로회·기독교대한감리회· 구세군· 대한성공회· 복음교회 등 6개 교파로 구성되어 교회연합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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