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교양물『엄마의 일기』첫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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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18일부터 TBC-TV의「프로」개편과 함께「엄마의 일기』(18일 밤 10시20분·부산 국 25일)가 첫선을 보인다. 한 평범한 가정주부를 통해 사회와 가정의 부조리를 고발하고 전문가를 통해 시정방향을 제시, 맑은 사회를 이룩하자는 것이「프로」의 의도. 18일엔 엄마의 생일을 기억하는 아빠의 관심이 가정의 행복을 다지는데 미치는 공헌도를 알아본다. 엄마 역에는「탤런트」강부자씨(사진). 앞으로 여자의 흡연·음주·「팁」등의 문제를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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