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21개국과 경제관계 회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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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정부는 내년에 21개국과 각종 경제관계회의를 열어 제4차 경제계획의 소요외자협력 및 통상증진을 도모할 계획이다.
외국과의 경제관계회의 개최계획에 따르면 ▲경협증진각료회담=「이란」·「사우디아라비아」·자유중국 ▲각료급 통상진흥회담=미국·「인도네시아」·호주·「뉴질랜드」·「캐나다」 ▲경제협력실무회담=미국·일본·서독·「네덜란드」·「튀니지」·「스페인」 ▲무역실무회담=인도·「노르웨이」·「스웨덴」·「오스트리아」·일본·「이란」「사우디아라비아」등으로 돼있다. 정부는 또 일본과 해태 및 생사수출교섭을, 미국과 한미섬유류협정개정협상을, EC와는 수출상품「코터」교섭을 각각 벌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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