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군창설 기념식 근혜양 참석격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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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박정희대롱령 영애 근혜 양은 6일하오 육군회관에서 열린 육군여군단 창설 제26주년기념연희에 참석하고 여군들의 노고를 치하,격려했다.
또 항만청은 부산항만 확장공사에 2백99억원을 투입, 5만t급 선박3척이 동시에 접안할수 있는 새 부두를 건설하고 부산7부두와 8부두를 대폭개수,석탄 현광석 양곡 복수학물 국제여객 등의 전용 부두를 만드는 등 부산항의 면모를 크게 바꿀 계획이다.
항만청은 이밖에 21억5천만원을 들여 군산항에 외항을 신설, 비리수출자유 지역단지를 지원하고 아울러 인천 묵호 제주 마산 울산 삼척 등을 내년부터 중점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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