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강도 미수 구속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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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30일 상오11시50분쯤 성북구 성북동 330 앞길에서. 서울 1아3506호「택시」(운전사 박병춘·43·서대문구남가주동102의6)를 타고 가던 강보영씨(20·강원도정선군사북면고한리1구)가 운전사 박씨를 30㎝길이의「드라이버」로 위협, 금품을 빼앗으려다 운전사 박씨와 지나가던 유정강씨(35·용산구문남동29의4)에 의해 격투 끝에 붙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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