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서 천5백만불 차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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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워싱턴10일 동양】함병춘 주미 대사는 지난4일 미 국제개발처(A-D) 관리들과 서울시 주택개량사업을 위한5백만「달러」차관보증협정에 서명한데 이어 10일 또다시 1천5백만「달러」 서민주택 건설차관 협정에 초인 했다.
한국주택공사는 이1천5백만「달러」로 서울·부산·대구·광주 등 주요 도시에 7.5평짜리 서민용「아파트」4천7백3동을 건립한다.
미국「모건」신탁보증은행으로부터 대출되는 1천5백만 「달러」의 주택차관은 10년 거치·26년 상환으로 연리는 8.95%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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