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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 양호한 43개 금고 신용부금취급 허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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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재무부는 소상공인에 대한 금융편의를 원활히 하고 건전 금고의 육성을 위해 전국 1백52개 상호신용금고 중 은행에서 출자한 10개 금고와 경영상태가 양호한 33개 금고 등 모두 43개 금고에 대해 오는 9월1일부터 신용부금 업무를 취급하도록 허가했다.
9일 재무부에 따르면 지금까지 상호신용금고에서 취급해온 상호신용계 업무가 일정수의 가입자로 구성되는 조 편성을 해야 하는 불편이 있기 때문에 개별가입자를 대상으로 저축계약을 체결할 수 있도록 신용부금업무를 허용한 것이다.
신용부금 업무가 허용된 신용금고는 다음과 같다.
◇서울 ▲동부 ▲신민 ▲제일 ▲부국
◇부산 ▲고려 ▲동부 ▲동아 ▲동화 ▲복산 ▲부산 ▲상금 ▲신진 ▲우양 ▲중앙 ▲한국 ▲한일 ▲현대 ▲흥국 ▲흥업 ▲부은
◇경기 ▲한국 ▲진한개발 ▲경은
◇충북 ▲흥업 ▲대명 ▲충북
◇충남 ▲한국상업개발 ▲충은
◇전북 ▲전일
◇전남 ▲대한 ▲창업 ▲일신 ▲광주
◇경북 ▲삼화 ▲성림 ▲수평 ▲협성 ▲금천제일 ▲경북
◇경남 ▲한흥 ▲충무 ▲경은
◇제주 ▲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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