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선수단 9명파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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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대한육상기 연맹은 오는30일부터 9월10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제38회 「싱가포르」「오픈」, 육상선수권대회에 김경숙(삼성전자) 등 8명의 선수를 파견 키로했다.
「아시아」지역 순회육상경기대회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대회에는 「아시아」지역20여개국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 되는데 종합 시상제를 채택하고 있는 이대회에서 한국은 75년도 종합 우승을 차시 한바 있다.
선수단▲감독=이창당(연맹총무이사) ▲남자선수=박석관 (해태제과) 황신연(기은) 진세진 (한전) 곽유선 (천ㅇ) 노경렬 (성대) ▲여자 선수=◇김경숙(삼성전자) 신은선 (수도여고) 이혈난 (부산남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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