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서도 남북대결|같은 숙소에 들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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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몬트리올합동】 한국과 북한기자들은 「올림픽」대회 기간중 「몬트리올」 대학 기숙사에 함께 기숙하게 되어 경기에서 뿐만아니라 기사취재전선에서도 치열한 남북대결이 예상되고 있다.
한국은 이번 「올림픽」에 「복싱」·유도·남녀배구·「레슬링」·사격등 5종목에 출전하고 있고 북한은 육상·축구·역도·궁도·「레슬링」·유도·「복싱」·사격등 8종목에 출전하고 있어 남북한이 함께 출전하고 있는「레슬링」·유도·「복싱」·사격등 4개 종목에서 남북한 대결 가능성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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