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부터 전국적으로 단속을 벌이고 있는 유해식품대책본부는 5일총1천8백9개업소를점검, 이가운데도미와 조기등 생선의 신선도를 높이기 위해 노란색과 빨간색의 유해공업용색소를 생선에 첨가, 팔아오던 부산자갈치시장 장인4명을 보건범죄 단속에관한 특별조치법 위반 혐의로 입건, 구속 영장을 청구했다.
또 9백17개 무허가업소를 적발, 3백86건의 무허가 제품(2천만원 상당)을 압수, 폐기 처분했다.
압수된 무허가제품은 순대 3천1백50㎏, 과자 또뽑기 2백13상자, 면류 1천만원어치, 찹살떡 1백80개, 건빵 포장지2만장, 젓갈류2백30「드럼」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