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 부활 믿고 고난극복 착한 일을

한국기독교 교회협의회(총무 김관석 목사)는13일 부활절 「메시지」를 통해 『「그리스도」인은 부활을 믿기 때문에 시련 속에서도 자유를 누릴 수 있다』고 말하고 『믿음으로 의를 얻은 「그리스도」인은 율법의 속박에서 벗어날 수 있으며 「그리스도」의 부활이 없다면 우리는 해방과 참 자유가 무엇인지 깨닫지 못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메시지」는『눈앞에 다가오는 고난을 무릅쓰고 착한 일을 하기 위해 결단을 내린 성도들도 부활을 믿기 때문에 고난을 감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