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여당 요직의 새 얼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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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공화당 창당 「멤버」로 들어왔다가 공직에 복귀하여 강원도 산업·내무국장을 거쳐 강원도 당 사무국장 재직 중 7대 전국구로 의원 생활을 시작했다.
내무 관료 출신답게 치밀하고 계획적이며 매사에 무리가 없다는게 중론.
의사 담당 부총무로 있으면서는 항상 짜임새 있는 「전략 안」을 마련해 협상 실무를 맡아왔다.
강원도 국장 시절에는 「브리핑」의 명수라는 말을 들었을 정도로 요령이 넘쳐흐르는 재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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