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협회 임시총회 재투쟁 논의에 위태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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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대한의사협회는 '2014년 임시대의원총회'를 열고 대정부 2차 총파업 및 비상대책위원회 구성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일부 회원들은 노환규 회장의 인사말이 길어지자 "간단히해라"라고 소리를 지르며 험악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또, 목검을 들고 참가한 회원을 비롯해 임시총회 내내 '노래방 회장 OUT'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자리를 지키는 회원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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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정 사진 기자 vlsghf85@joongang.co.kr <저작권자 ⓒ 중앙일보헬스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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