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일본 관리 명단 로저즈, 불 공개 압력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동경 12일 AFP동양】 미국 연방 법원이 「코치언」 미 「록히드」 항공기 제작 회사 사장에게 이른바 「록히드」 증회 사건에 관련된 일본 관리들의 명단을 공개하지 말 것을 명령한 배후에는 현재 「록히드」사 법률 고문이며 미 국무장관을 지낸 바 있는 「윌리엄·P·로저즈」씨가 있음이 밝혀졌다고 12일 「요미우리」신문이 보도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