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림 가오쯔치 열애, 사진 채림 웨이보]‘채림 가오쯔치 열애’.
배우 채림(35)과 중국 배우 가오쯔치(33)가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채림 열애 상대 가오쯔치는 1981년생으로 1979년생의 채림보다 2살 연하다. 키 182㎝에 몸무게 70㎏로 훤칠한 외모까지 겸비해 중화권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데뷔 3년 차로 다부진 몸매에 부드러운 미소가 매력적인 훈남이다.
가오쯔치는 2011년 ‘신 황제의 딸’로 데뷔했다. ‘아가유희’(2012년), ‘태평공주’(2012년), ‘화비화 무비무’(2013년) 등에 출연해 유명세를 탔다.
‘이씨가문’(2014년)을 통해 부부 연기를 하며 인연을 맺었다. 이후 두사람은 드라마 ‘사아전기’에서 한 번 더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채림의 소속사 싸이더스HQ 측은 “채림과 가오쯔치가 3개월째 교제하고 있다”고 공식 인정하면서 “아직 결혼 이야기가 나올 단계는 아니다”라고 전했다.
채림은 2003년 5월 가수 이승환과 13년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했지만 이혼했다. 현재 중국에서 활동 중이다.
채림 가오쯔치 열애에 대해 네티즌들은 “채림 가오쯔치 열애, 가오쯔치 훈남이네”, “채림 가오쯔치 열애, 선남선녀 커플”, “채림 가오쯔치 열애, 채림 중국 가더니…”, “채림 가오쯔치 열애, 재혼하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채림 가오쯔치 열애, 사진 채림 웨이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