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 암행감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대검은 3일 고소고발사건의 처리및 참여주사의 사건처리와 관련된 부정등 검찰부조리를 없애기위해 검사등 수사요원으로 구성된 특별감사반을 구성, 각급검찰을 대상으로 자체암행감사를 실시키로했다.
암행감사반은 검찰정직원중 비난의 대상이 되고있거나 품위를 손상시킨 사람등을 적발하고 검찰주변 정화작업을 벌이는 한편 사건처리를 둘러싼 비위·교정행정의 맹점등 부조리제거작업을 벌인다.
대검은 지난1년동안 8명의 검사및 일반직 5명의사표를 받았고 모두 2백54명의 법무부산하 비위공무원을 적발, 징계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