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한화건설, 요르단 태양광발전소 수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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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6면

한화건설은 요르단에서 12㎿ 규모의 태양광발전소 건설공사를 수주했다고 26일 밝혔다. 요르단 수도 암만에서 남쪽으로 200㎞ 떨어진 마안지역에 500여 가구가 쓸 수 있는 전력을 생산하는 발전소를 짓는다. 공사비는 2400만 달러(250억여원). 이 회사는 지분 투자(30%)를 통해 앞으로 20년간 발전소 운영에 따른 투자수익도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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