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사·안양 세 곳에 2년제 기능대 신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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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정부는 수요가 급증하는 중화학공업분야의 기능공을 양성할 2년제 기능대학(가침)3개를 울산·소사·안양에 설립할 방침이다.
이 같은 방침은 과학기술처가 9일하오 경제기획원에서 열린 경제계획 조정위원희(위원장 최각규 경제기획원차관)2차 회의에 보고한 4차경제계획기간(77∼81년)중의 인력수급계획에서 밝혀진 것.
이 계획에 따르면 해마다 부족 되는 기계·금속·화공·전자·조선등 중학학 공업분야의 고급기능공을 양성하기 위해 1백16억5천만원을 투자 한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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