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인천 베스트9에|프로야구기자투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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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한국의 백인천 선수는 일본 「프로」야구에서 금년도 「퍼시픽·리그」의 수위타자상을 획득한데이어 지난4일 일본 「프르」야구기자단의 투표에서 외야수로 1백32표를 획득. 「베스트9」에 선정됐다. 「베스트9」중 외야수로는 「긴데쓰」(근철)의 「사사끼」(좌좌목)선수가 1백44표로 1위였고, 백인천선수는 2위였다. 14번이나 「베스트9」에 선출됐던 장동(일본「햄」)은 겨우1표를 얻어 탈락 됐으며, 백인천은 최우수선수로도 4표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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