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실습 열성 보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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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TBC-TV의 매일연속극 『님』(하오 8시 50분)에 출연중인 노주현군이 실감난 연기를 위해 의사실습을 하고 있다고.
노군은 「드라머」에서 군의관으로 등장, 아내의 목숨을 구하지 못해 평생 독신의사로 살아가는 역을 맡고 있어 진지한 의사로서의 연기를 위해 동창·후배 의사들을 찾아다니며 분위기를 익히고 소품과 「가운」등을 빌어오고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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