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천매립지 2만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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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서울시는 28일 강남구 삼성·청담동 일대 탄천매립부지 2만1천평을 영동토지구획정리사업지구로 추가 지정해줄 것을 건설부에 요청했다.
이 토지는 잠실개발계획에 따라 한강지류인 탄천에 건설된 청담교와 삼성교 사이 하천부지를 메워 조성된 땅이며 이곳에 시립 강남종합병원 등을 건립할 계획.
이에 따라 영동토지구획정리사업지구는 9백61만9천8백24평에서 9백64만8백24평으로 늘어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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