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8일 강남구 삼성·청담동 일대 탄천매립부지 2만1천평을 영동토지구획정리사업지구로 추가 지정해줄 것을 건설부에 요청했다.
이 토지는 잠실개발계획에 따라 한강지류인 탄천에 건설된 청담교와 삼성교 사이 하천부지를 메워 조성된 땅이며 이곳에 시립 강남종합병원 등을 건립할 계획.
이에 따라 영동토지구획정리사업지구는 9백61만9천8백24평에서 9백64만8백24평으로 늘어나게 됐다.
서울시는 28일 강남구 삼성·청담동 일대 탄천매립부지 2만1천평을 영동토지구획정리사업지구로 추가 지정해줄 것을 건설부에 요청했다.
이 토지는 잠실개발계획에 따라 한강지류인 탄천에 건설된 청담교와 삼성교 사이 하천부지를 메워 조성된 땅이며 이곳에 시립 강남종합병원 등을 건립할 계획.
이에 따라 영동토지구획정리사업지구는 9백61만9천8백24평에서 9백64만8백24평으로 늘어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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