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흥 등 3개 은행 46억원 지준 부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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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예금 은행의 자금 사정이 악화되어 지준 부족 사태가 만성화되고 있다.
18일 금융계에 의하면 지난 10월 상반기 (1∼15일) 중에도 조흥 22억, 상은 9억원의 지준 부족이 나와 1%의 과태금을 물게 되었다.
올 들어 지준 부족 발행 횟수는 서울 4회, 조흥 3회, 한일·제일·상업·신탁·농협이 각 1회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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