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문제 의견 교환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동경 17일 AFP동양】「토머스·슈스미드」 주일 미 대사관 공사와 「사또·쇼오지」(좌등정이) 일 외무 차관은 17일 일 외무성에서 회담을 갖고 한국 문제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 「슈스미드」 공사는 이 자리에서 미·일 등이 공동 제안한 한국 결의안이 이번 「유엔」 총회에서 채택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으나 「사또」 차관은 이 결의안이 채택될 전망이 반드시 밝은 것만도 아니라는 의견을 표시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