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을 방문중인 중공의 국무원 부총리 장춘교는 지난 21일 북괴가 마련한 환영연회에 참석,『미군은 남조선서 무조건 철수해야 한다』는 등 북괴지지 일변도로 연설했다. 22일 북괴방송에 의하면 장은 이어『조선의 통일은 김일성이 제시한 원칙에 기초하여 실현되어야 한다』면서,『조선의 분열상태를 고착화하는 어떤 책동도 반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북괴 당 정치위원 양형섭은『중공의 견 결한 지원에 감사한다』고 말했다.【내외통신】
평양을 방문중인 중공의 국무원 부총리 장춘교는 지난 21일 북괴가 마련한 환영연회에 참석,『미군은 남조선서 무조건 철수해야 한다』는 등 북괴지지 일변도로 연설했다. 22일 북괴방송에 의하면 장은 이어『조선의 통일은 김일성이 제시한 원칙에 기초하여 실현되어야 한다』면서,『조선의 분열상태를 고착화하는 어떤 책동도 반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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