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소, 삼보서도 우승|한국은 입상 못해|민스크 세계 레슬링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소련은 21일 이곳에서 폐막된 세계「레슬링」이 선수권대회「삼보」경기 최종일경기에서 또다시 3개의 금 「메달」을 추가함으로써 금「메달」 8개, 은「메달」2개로 총 58점을 획득하고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2위는 은3, 동6을 따내 획득한 불가리아가 차지했으며 금1, 은4, 동1로 38점을 기록한 몽고는 3위를 차지했다.
한편 한국은 5명이 출전했으나 1명도 3위 이내에 입상치 못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