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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북출신 의원들 다과회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개회식을 지켜본 방청인원은 3백40명 가량. 이 가운데 일반방청객은 2백명 이었으며 이북5도의 명예지사 및 시장·군수 82명이 단체로 방청했고 정 의장의 두 딸과 큰사위도 정 의장의 개회사 낭독을 경청.
이북5도 기관장들은 개회식후 의원식당에서 정 의장 주최로 이북 출신인 강상욱, 김유탁(이상 공화), 이영근, 민병권, 김용성, 안춘생, 임 삼, 이성가, 최용수(이상 유정), 송원영, 박한상(이상 신민)의원들과 함께 다과회를 가졌다.
김 총리는 개회식후 총리집무실에 들러 공화당의 길전식 사무총장, 김용태 총무 등과 한동안 요담했으며 국무위원들도 모두 한차례씩 총리집무실에 들렀다가 국무위원 대기실을 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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